기타를 사긴 샀는데 하필 여름 장마철에 사서 고민이 되네요..
기타가 여름 장마철이랑 겨울에 습도 관리를 안해주면 금방 망가진다고 들어서요.
습도가 45%~55%까지가 괜찮다고 하는데 하드케이스 안쓰고 습도 관리 어떻게 하죠?
일단 실리카겔인가 방습제를 사운드홀 안에 넣어볼까 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하면 기타가 부분적으로만 건조해지고, 더 안좋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실로 묶어서 기타에 닿지 않게만 걸어놓으면 써도 될것같긴 한데...
소프트 케이스에 넣어놓으면 케이스가 습기 많이 먹으니까 그냥 밖에다 내놓으라고도 하는데..
실리카겔을 쓸까요 아니면 기타 전용 방습제를 쓸까요?
댓글목록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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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꾸준히 치게되면 기타에 일정진동이 전해지면서 같은틀을 계속유지해줍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시 기타전용 방습제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넣으셔서 사용하시면 더좋습니다
그리고 줄은 살짝풀어놓으셔야 습할때 넥이 휘는것을 막을수있습니다
소프트케이스에 넣어두시고 그안에 방습제를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1차적으로는 소프트케이스도 습기를 막아줍니다
하지만 한곳에오랬동안 두고 기타를 꺼보내지않는것은 위험하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송민혁
작성일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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