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핀이 없는 통기타의 스트링 교환과정에서 스트링을 넣어 쭈~울 뺄때 스트링끝이 전판 브릿지 주변에
닿으면서 작은 상처가 하나둘 생기네요.
마음이 아퍼 죽겄습니다. 무광이라서 더 그런가요?
문의1)
혹시 브릿지핀이 없는 기타의 스트링 교환시 조심하는거 말고 다른 요령이 있는지요?
문의2)
작은 상처가 조금씩 많아질것 같은데 나중에 보수가 가능할런지요?
문의3)
브릿지핀이 있는 걸로 교환도 가능한지요?
악기에 자꾸 손대면 안되는건 알지만 브릿지 주변으로 흠집이 자꾸 생기니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물류부정과장
작성일 2011-11-01
평점
하지만 기타의경우 열심히 칠수록 상처가나는 것은 당연하니 기스에 신경쓰시지 말고 연습하시길권장드립니다
유광이 기스가 덜나기는하지만 둘다 치면 칠수록 기스는 가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유광과 무광소리의 특성이다르니 기스땜에 유광이 좋다고 할수도 없는 것이고요
브릿지핀이 없는기타의 경우 브릿지뒷쪽으로 줄을 넣는걸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기타줄을 뒷쪽에 넣기전에 기타줄의끝1~@센치정도 살짝 구부려서 윗쪽으로 향하게 넣으면 기타에 줄이 닿는것을 어느정도 막을수있습니다
상처나난것은 보수하는것은 어렵습니다
브릿지핀이 있는것로 교체도 가능하지만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둘다 기타소리의 특성이있기때문에 브릿지를 교체하는것은 통기타에서는 큰무리가 올수있습니다
흠집생기는것은 큰게 신경쓰지 마세요~그만큼 열심히 하고 기타르르 많이 만지고 신경쓴다는것이니 남들보다 더실력이 많이 늘꺼예요~^^
작성자
작성일 2011-11-01
평점
작성자 장윤성
작성일 2011-11-01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