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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Rock 08-Picking from hell-pt2. speed sequencing

작성자 백경훈(ip:)

작성일 2009-03-27

조회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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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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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ing from hell-pt2. speed sequencing

 

이번 almost rock 레슨은 일렉트릭 기타연주의 기본연습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시퀜싱 패턴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시퀜싱이란 연속적인 일정한 형태로 움직이는 것을 뜻하며, 기타연주에 있어서 연주자가 목표로 하는 음-target note-로 진행하기 위하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연주형태 입니다.

락이건 재즈이건 이러한 시퀜싱 패턴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대중적이며 효과적입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항상 워밍업 시에 연습하는 습관을 길러둔다면 즉흥연주 시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1 모두가 다 알고있는 A minor pentatonic 스케일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에릭 존슨의 연주에서 자주 들을수있는 형태로서 5연음 느낌의 진행을 4연음안에 담습니다. 생각보다 리듬을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로우며, 음의 폭도 커지므로 빠르게 연주하기도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펜타토닉으로도 괴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Ex2 앞의 예와 비슷하나 이번에는 6연음입니다. 당연히 3+3의 형태로 연주해야 하며, 박자에 주의하여 연주해야 합니다.

 

Ex3 기본적인 C Major 스케일에서의 three-note-per-string 연주입니다. 상행 셋째 박자와 하행 다섯번째 박자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반적인듯 일반적이지 않은 연주입니다.

 

Ex4 오직 스피드만을 위한 연습이며 폴 길버트의 연주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시퀜싱패턴입니다. 잘 알려진 패턴이지만 굉장히 효과적이며 움직임도 멋있습니다.

 

Ex5 앞의 예를 다시 하행한 패턴으로, 깔끔하고 빠르게 연주하는 것이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Ex6 같은 스케일, 또다른 시퀜싱 패턴으로, 위의 예들과 함께 가장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한마디, 네박자가 하나의 독립적인 형태로 연주되며, 긴 솔로를 연주할 시에 효과적인 패턴입니다.

 

Ex7 앞의 예의 하행연주 패턴입니다.

 

Scale Practice

스케일을 연습 할 때에는 항상 두가지 이상의 시퀜싱을 사용하여 연습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시퀜싱 연습은 왼손의 근력과 지구력을 길러주며, 수없이 많은 형태의 연주에 적응할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보험>과도 같은 연습입니다. 즉흥연주 시에 이러한 시퀜싱 패턴과 멜로딕 한 연주를 적절히 혼합하여 연주한다면 좀더 세련된 연주가 가능할 것입니다.

 

 

Recommend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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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Johnson-A Via Musicom

에릭 존슨의 연주는 지구상 모든 음악장르의 종합편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락,재즈, 블르스 등 여러 형태의 음악을 기타라는 악기를 통하여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드 톤을 이용한 시퀜스패턴과 스케일 시궨스를 적절히 이용한 솔로연주는 꼭 연구하고 연주해보아야 할 필수 아이템입니다. 


 

 

 

글 김인건 kimmygunn@hotmail.com

출처 기타랩 06/07  http://guit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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