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기 리뷰 블로그 뮤직메카 홍대점입니다.

오늘은 솔레 브랜드의 MC-100이라는 입문 악기를 볼 건데요!!

이 가격의 흔치 않은 마감, 소리, 사은품, 긱백 등등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간단한 연주 영상과 함께!

곰 세 마리도 배워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기타와 우쿨렐레 둘 사이를 두고서 어떤 걸 먼저 배울까 하시는 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

기타 같은 경우는 풍성한 사운드와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 그리고! 멋있게 생각하셔서 기타를 먼저 배우고 싶어 하지만

이것저것 따져 보았을 때 무겁고, 배우기 힘들고, 손이 아프고 등등의 문제로 ㅠ ㅠ 우쿨렐레를 먼저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왜 우쿨렐레를 먼저 시작하게 되는지 볼게요.

우선 국민 노래 곰 세 마리라는 노래 악보입니다.

기타와 동일하게 오선 악보의 계이름과 위에는 코드 네임이 적혀 있습니다.

기타는 C라는 코드조차도 처음에 좋은 소리를 내기에는 힘이 듭니다.

하지만 우쿨렐레는 그렇지 않아요! 스트링도 나일론이고 C라는 코드는 짜잔!

이렇게 쉽게 잡습니다. 맞아요 하나만 잡습니다.

1번 줄에 3번 프랫을 잡고 스트로크라는 주법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우쿨렐레가 반주용 악기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4번줄부터 ~ 1번줄까지 차례대로 엄지나, 검지 손가락으로 내려 쳐주면 되는데요.

악보상 한마디에 4번씩 다운 스트로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에 G7이라는 코드가 나오네요! 그땐 이 코드를 잡고 연주를 해주면 됩니다.

그럼 생초보도 10분이면 곰 세 마리라는 곡을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너도 나도 즐기는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악기는 솔레 MC-100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