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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기타의 관리

작성자 뮤직메카(ip:)

작성일 2011-03-25

조회 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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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목재로 된 악기 통기타는 한국의 4계절에 매우 민감하다.
    특히 겨울철의 건조한 날씨와 여름철의 습한 날씨에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네크의 휨


     기타의 네크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는 뒷쪽으로 휘게되고 여름철의 습한 날씨에는 안쪽으로 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러한 현상은 기타에 장착된 트러스트로드를 조정해서 수정이 가능하다.
     트러스트로드를 돌리리면 육각렌치가 필요하면 육각렌치를 트러스트 로드에 끼우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줄 반대편으로 펴지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기타줄쪽으로 휘어진다.
     휨방지-기타의 보관장소 습도는 45%-65%가 적당하다
                  여름철에는 기타를 자주 닦아주고 일주일에 2-3회 연주해준다.
                  겨울철에는 뎀핏을 이용해서 기타주위에 적절한 습도를 공급해준다. 자주 연주해준다.

 

    *바디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


     여름철 탑솔리드 제품에서 자주 발생한다.
     기타를 소프트 케이스에 넣고 방치할 경우 또는
     내부의 온,습도 상승과 줄의 당김 작용으로 바디가 튀어나온다.
     방지방법-하드케이스에 뎀핏과 함께 보관하거나 자주 연주해준다.
                      온,습도가 높은곳에 방치해두지 않는다.
   


    *네크의 부러짐

     기타를 벽에 기대어 두었다가 쓰러짐, 또는 멜빵을 메고 연주도중 멜빵이 풀어짐.
     기타를 떨어트렸을때 자주 발생함.

     수리방법:목공용 본드를 바르고 2-3일간 바이스에 물려둔다.
     구매한 곳에 의뢰(1666-5150 전화 2번으로 문의. 게시판에 문의)

 

    *기타줄 교체


     기타줄의 수명은 끊어질 때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전문 연주가의 경우 녹음전이나 공연전에 좋은 줄로 교체해서 사용한다.
     기타줄의 교체는 한, 두줄 정도는 개별로 갈아서 사용해도 좋다.

     사용한지 3개월이상 2-3개의 줄을 갈았다면 날을 잡고 기타줄을 모두 끊어내고

     기타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6줄 모두 갈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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